역문협 연속강좌 ‘황제의 나라 고려’와 관련하여, 세 번째 강의인 ‘고려 불교를 알면 고려가 보인다’ 안내 기사가 <불교IN>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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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協, ‘고려불교를 알면 고려가 보인다’ 특강
6월 5일 천도교 수운회관서
박다송 위원장, 3강 강사로
송지희 기자 jh35@bulgyo-in.com 2025년 6월 2일
남북역사문화교류협회가 시민역사강좌의 일환으로 고려불교를 토대로 고려를 톺아보는 특강을 마련했다.
남북역사문화교류협회는 5월 22일부터 6월 19일까지 ‘황제의 나라, 고려’를 주제로 시민역사강좌를 진행하는 가운데, 제3강으로 ‘고려불교를 알면 고려가 보인다’ 주제 특강을 마련했다. 6월 5일 오후 7시 천도교 수운회관 1141호에서 진행되는 3강은 협회 운영위원이자 종교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박다송 씨가 강사로 나선다.
박다송 종교위원장은 “고려시대는 정치와 문화, 과학기술,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이전 시대에 비해 발전했던 시기로, 특히 고려 불교는 한국불교가 오늘날까지 면면히 이어지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시대의 발전은 필연히 사상과 철학의 발전을 동반하기에 보조국사 지눌의 사상, 대각국사 의천의 사상 등을 고려의 운명에 빗대어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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