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역사문화교류협회 운영위원 6명은 8월 1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 정선에서 2박 3일간 단합대회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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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인 8월 1일(금)엔 정선에서 신기한 효험으로 유명한 화암약수터를 찾아 건강을 다지고 그림바위 계곡의 풍경을 감상했으며, 부이사장인 최종택 교수님의 고향집을 들려 아버님 및 친척들을 만나뵙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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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에는 오전엔 정암사에서 산사의 정취를 함께 느끼고, 오후에는 정선 5일장을 둘러보며 농촌마을의 활기찬 풍경을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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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식사와 더불어 역문협의 하반기 사업 및 활동과 관련된 열띤 토론을 벌이며, 운영위원들 간 친목을 도모했습니다.
짧지만 알찬 일정 속에서, 운영위원들은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사업 구상을 구체화할 수 있었으며, 상호 단결과 화합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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